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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한 두가지 습관을 갖고있습니다. 그것이 나쁜 습관이든 좋은 습관이든 말입니다. 저는 점심식사가 끝난 후 믹스커피를 마시는 습관이 있는데요. 건강에도 안좋고 살찌는 지름길인걸 알면서도 쉽사리 고쳐 지지가 않습니다. 습관이라는 것은 나쁘다는 걸 알면서도 고치기 힘들고, 좋다는걸 알면서도 쉽사리 몸에 붙지가 않지요. 어떤이는 "좋은 인생을 만들고 싶거든 좋은 습관을 하나씩 늘려가라"고 하는데, 정작 우리에겐 좋지 못한 습관들이 자리 잡고 있어 참 걱정입니다. 오늘은 일상속에서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작은 습관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프랑스에서는 식사시간을 길고 여유 있게 가지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미식의 나라답게 평균 130분을 식사시간으로 소비하며 손님과 함께 하는 저녁의 경우 기본 1~2시간에서 최장 4시간 가량을 식사시간으로 보내곤 합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 성인의 평균 식사시간은 20분 이라고 합니다. 정상적이며 건강한 식사 시간이 40분 정도인것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짧은 시간 입니다. 이렇게 급하게 식사를 하게 되면 인슐린 분비가 과하게 일어나고 대사 증후군을 발생시키며, 빠른 식사로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원래 본인의 적정한 양보다 과식을 하게 되어 살이 찌게 됩니다. 천천히 꼭꼭 씹어 먹기만 해도 살이 찌는걸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난 후 무언가의 허전함에 나도 모르게 이끌려 어느샌가 봉지커피를 젓고 있는 나를 발견하는 분들이 계시지요. 물론 저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식사 후에는 소화를 위해 우리몸의 혈당이 높아진 상태로 변합니다. 그 상태에서 설탕이 가득 들어간 봉지커피를 마실 경우 과혈당 상태로 변하게 되며, 상승된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 되기 되기 시작 하지요.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기도 하지만 지방을 축적시키는 작용도 있으므로 이로 인해 살이 찌게 됩니다. 식사 후 습관적으로 마시는 봉지커피는 살을 찌우며, 장기적으로는 당뇨병 발병의 확률을 높이므로 설탕이 없는 아메리카노를 추천 합니다.

한국사람 이라면 시원한 소주를 한잔 마신 후 상추에 밥과 커다란 고기를 한쌈 크게 싸서 먹는 그 맛이란 설명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테지요. 특히나 남자분들의 회식자리에 단골메뉴이기도 한데요. 오랜기간 회식자리의 터줏대감으로 활약하던 술과 밥과 고기의 조합은 간에 최고의 부담을 주는 조합이라고 합니다. 밥의 탄수화물이 혈당을 올리고, 이때 인슐린이 분비되며 지방의 저장을 촉진시킵니다. 이런 에너지에 육류섭취가 더해지며 간에 지방이 다량으로 만들어 지게 되지요. 그러나 간은 이미 알코올 해독하는 작용을 하고 있어 지방을 분해하거나 내보내는 작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간에 고스란히 축적 되게 됩니다. 이런 횟수가 반복되면 반복 될수록 지방간이 생기게 되며, 이를 해소하지 못하면 최악의 경우 간암으로 발전될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습니다. 

담배는 맨정신에 피우던, 술에 취해 피우던 우리 몸에 해롭다는 전제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술자리에서 담배를 더 많이 피는 경우가 있는데요. 술을 마시는 자체만으로 알콜로 인한 자극으로 인해 식도암, 후두암 등의 발병 확률이 높아지는데 거기에 담배연기가 합쳐질 경우 발병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난다고 합니다. 금연은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게 좋겠습니다.

 엎드려 자는 자세는 우리 몸의 생리적 특성과 원래 맞지 않다고 합니다. 엎드려 자게 되면 심장을 깔고 자기 때문에 심장을 압박하게 됩니다. 또 숨을 쉬기 위해서는 체중을 이기면서 호흡을 해야하므로 더 힘이 들게 됩니다. 엎드려 잘 때 고개를 좌우로 돌리게 되는데, 이상태로 오래 있게 되면 목뼈와 근육에 심각한 스트레스를 주며 목 근육에 통증이 생기고 경추신경이 눌리면 팔 저림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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